웨르그 에트라이브(Joerg Ehtreiber, 67년생)는 2003년부터 오스트리아 그라츠시 산하의 키무스 어린이박물관의 대표이자 예술 감독이다. 또한 프리다앤프레드 어린이 박물관(03년 개관), 그라츠 동화기차(14년 개관), CoSA 과학센터(18년 개관), 살롱 슈톨츠(오스트리아 작곡가 로베르트 슈톨츠를 기리는 음악 박물관, 23년 개관) 등 여러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에트라이브 대표의 박물관과 기관은 연간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그라츠 시의 문화예술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프리다앤프레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맞춤 콘텐츠로 순회 전시를 선보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에트라이브 대표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학교에서 물리학, 화학, 박물관 교육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빈(비엔나) 기술박물관(Technical Museum)의 에너지부장 겸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이후 체험형 전시부장을 역임했다. 경영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박물관 전시, 이벤트 기획 전문회사인 MTC를 설립했다. 또한 박물관과 정부 기관의 컨설턴트로 일하며 여러 활동을 수행했는데, 대규모 전시 기획/총괄, 전시 및 전시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에트라이브 대표는 작가이기도 하며, 저서로는 요하네스 케플러 – 또 다른 면(Johannes Kepler – The Other Side)과 물리학자들의 일화집(Physicist’s Anecdotes)이 있다. 에트라이브 대표는 1999년부터 유럽 과학관 협회인 엑사이트(Ecsite)와 국제 어린이박물관 협회인 핸즈온(Hands-On!)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핸즈온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여러 이사회에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요아네움 박물관과 오스트리아 과학센터네트워크(ScienceCenter-Netzwerk)와 협업하여 그라츠에서 '협력의 색깔들(Colors of Cooperation)'이라는 주제로 엑사이트 연례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자신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혁신!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혁신가입니다.

웨르그 에트라이브(Joerg Ehtreiber, 67년생)는 2003년부터 오스트리아 그라츠시 산하의 키무스 어린이박물관의 대표이자 예술 감독이다. 또한 프리다앤프레드 어린이 박물관(03년 개관), 그라츠 동화기차(14년 개관), CoSA 과학센터(18년 개관), 살롱 슈톨츠(오스트리아 작곡가 로베르트 슈톨츠를 기리는 음악 박물관, 23년 개관) 등 여러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에트라이브 대표의 박물관과 기관은 연간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그라츠 시의 문화예술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프리다앤프레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맞춤 콘텐츠로 순회 전시를 선보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에트라이브 대표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학교에서 물리학, 화학, 박물관 교육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빈(비엔나) 기술박물관(Technical Museum)의 에너지부장 겸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이후 체험형 전시부장을 역임했다. 경영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박물관 전시, 이벤트 기획 전문회사인 MTC를 설립했다. 또한 박물관과 정부 기관의 컨설턴트로 일하며 여러 활동을 수행했는데, 대규모 전시 기획/총괄, 전시 및 전시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에트라이브 대표는 작가이기도 하며, 저서로는 요하네스 케플러 – 또 다른 면(Johannes Kepler – The Other Side)과 물리학자들의 일화집(Physicist’s Anecdotes)이 있다. 에트라이브 대표는 1999년부터 유럽 과학관 협회인 엑사이트(Ecsite)와 국제 어린이박물관 협회인 핸즈온(Hands-On!)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핸즈온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여러 이사회에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요아네움 박물관과 오스트리아 과학센터네트워크(ScienceCenter-Netzwerk)와 협업하여 그라츠에서 '협력의 색깔들(Colors of Cooperation)'이라는 주제로 엑사이트 연례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자신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혁신!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혁신가입니다.